2018
출협, ‘출판계 블랙리스트 조사, 제도 개선 그 이후’ 공청회
세종도서 사업 포함,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 방안 논의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는 지난 10월 4일 출협 4층 대강당에서 ‘출판계 블랙리스트 조사, 제도 개선 그 이후(세종도서사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조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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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협은 세종도서 사업의 개선을 포함해 블랙리스트의 재발 방지를 위한 출판계 내·외부의 의견을 듣고 모으는 공론의 장으로 공청회를 마련했다. 출판계의 대표적인 블랙리스트 사건인 세종도서 선정 지원 사업에 대한 국가기구의 조사결과와 민간이양을 포함한 사업개선 TF’ 구성 권고안이 발표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구성된 TF가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작 출판계 내부에서는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 결과에 대한 공유 및 블랙리스트 후속조치에 대한 소통의 기회가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공청회는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2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는 출판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이후의 과제: 권고안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이자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제도개선위원장인 이원재 소장이 맡았으며, 두 번째 발표는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를 위한 과제: 세종도서사업 개선방향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출협의 정책연구소 정원옥 연구원이 맡아 블랙리스트 이후의 출판계 개선 방향 및 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2부는 출판계 블랙리스트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논의를 모으기 위해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종합토론에는 주제 발표자 이외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 한국작가회의 정우영 시인, 출판사 산지니 강수걸 대표, 연세대학교 인문대 학장인 이경원 교수,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 한국학술출판협회 최임배 사무국장,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김갑용 감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각각 세종도서를 뛰어넘는 정책이 필요하다 개선과 고백, 무엇이 먼저일까 출판계 블랙리스트 피해 출판사의 입장 세종도서 블랙리스트와 국가 이데올로기 망령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를 위한 세종도서 사업의 새로운 방안 세종도서사업 개선 방행에 대한 토론문 산업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산업에 맡기길이라는 주제의 지정토론을 발표한 후 패널 전체의 자유토론을 전개했다.

한편, 윤철호 출협 회장은 지난 91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블랙리스트 책임규명 이행 계획 발표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블랙리스트 관련 범죄자의 처벌과 함께 제도개선을 위한 논의 과정이 철저히 민간 주도로 이뤄지도록 보장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월간 프린팅 코리아 2018년 11월호 통권 197호    

 
 

  프린팅코리아 201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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