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으뜸피앤디㈜, Truepress Jet520HD 국내 최초 도입
고품질 디지털윤전기로 ‘대량다품종인쇄’
으뜸피앤디㈜(대표이사 김이백)는 지난 7월 6일 서울시 영등포구 센터플러스 소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으뜸피앤디㈜는 최근 스크린HD코리아가 공급하는 고품질 디지털윤전인쇄기 Truepress Jet520HD를 도입한 바 있다. 임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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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디지털윤전인쇄기 Truepress Jet520HD

으뜸피앤디가 도입한 스크린의 Truepress Jet520HD는 롤타입 잉크젯 프린팅시스템으로서 최대 분당 150m(2020페이지/A4)의 생산성을 자랑하며, 최신형 헤드를 장착해 1200dpi해상도를 재현함으로써 오프셋인쇄에 버금가는 고품질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다.

Jet520HD는 스크린의 Truepress Jet520시리즈 중 최고급 사양으로 상업·출판인쇄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고부가가치 DM, 소량 다품종 서적, 맞춤형 학습지, 잡지, 카탈로그, 포스터, 앨범, 달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신개발 ‘SC잉크로 전처리 없이 코트지·매트지 OK!’

최근 스크린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SC잉크는 오버, 언더코팅 등 아무런 사전처리 없이 직접 백상지, 신문용지 등 비도공용지는 물론 아트지, 코트지, 매트지 등 도공인쇄용지에도 인쇄가 가능하다. 이는 잉크젯장비의 가장 큰 단점인 용지의 제한성에서 자유로워졌음을 의미한다.

종래 잉크는 오프셋 코트지 위에 안착된 후에도 잉크 성분은 지면에 그대로 남아 있고 침투하지 않았다. 그래서 건조 후 벗겨지기 쉬우며, 잉크 표면 또한 스크래치가 발생하기 쉬웠다. 이에 반해 SC 잉크는 특수 성분때문에 용지 표면의 밀착성이 우수하다. 또한 건조 후 잉크 표면에 강한 피막이 형성되기 때문에 스크래치 방지 효과도 우수하고 품질관리도 간단하며 경제성도 뛰어나다.

심홍렬 스크린HD코리아 차장은 국내 출판인쇄시장에서는 용지대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판사들의 대부분은 기존에 사용해 왔던 용지를 그대로 사용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기존 잉크젯방식의 디지털윤전인쇄기가 출판인쇄시장에서 한계를 보인 것은 품질면에서도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출판사에서 원하는 용지 즉 스노우 아트지, 아트지 등의 도공지, MFC, M매트, 뉴플러스 등의 매트지와 같은 다양한 용지에 바로 인쇄가 불가능하던 이유가 크다. 이러한 용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전처리 작업이 필요하다. 하지만 용지의 전면 또는 부분 코팅 처리한다는 건 CMYK 잉크와는 별도로 코팅액을 도포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또한 별도의 건조장치를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공간적 문제도 발생한다. 아울러 건조시 컬러 레지스트레이션이 어긋나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여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크린은 오래 전부터 잉크젯장비의 용지 대응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처리 옵션을 개발해 왔다. 그래서 스크린은 이러한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극단의 선택을 했다. 바로 속건성이 뛰어난 잉크를 개발해 용지 대응성을 비약적으로 넓힌 것이다. 스크린의 Jet520HD SC 잉크가 주목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김유석 스크린HD코리아 부사장은 잉크젯의 가장 큰 단점이 용지의 제한성이다. 스크린 Truepress Jet520HD는 인쇄장비 중에서는 유일하게 사전처리 없이 바로 인쇄가 가능한데 이는 최근 개발된 ‘SC잉크덕분이다라며 스크린의 Jet520HD장비는 오프셋인쇄에 버금가는 고품질, 높은 생산성, 경쟁력 있는 잉크단가를 통해 시장이 요구하는 3박자를 골고루 갖춘 최적의 장비다. 향후 출판시장은 물론이고 상업인쇄시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연속지 시장이 확대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인터뷰 김이백 으뜸피앤디대표이사

멀리 보고 결정한 최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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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지털윤전인쇄기 Truepress Jet520HD를 실제 사용해 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인쇄기를 도입한 것은 지난해 12월이었다. 기계를 도입한 후 지난 6개월 동안 종이가격만 1천만원 이상 소요됐을 정도로 많은 테스트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일반 잉크로 작업을 진행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인쇄품질이 100%에 달했을 때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가고 싶었다. 그러다 스크린측에서 기계 업그레이드도 무료로 해준데다 6월초 SC잉크로 테스트를 진행해보니 품질이 마음에 쏙 들었다. 테스트 제품을 출판사쪽에 제안했더니 반응도 좋았다.

 

Q 기계를 도입한 이유는?

출판업종에 종사한 지 30, 회사를 창업한 지 21년째다. 그 전에는 제책업을 하다가 경인쇄로 업종을 확대했다. 지난 21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나만의 원칙이 있었다면 매년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집사람이 한 번은 월세를 살면서 어떻게 매년 기계를 도입하냐고 하소연을 할 정도였다. 그만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디지털윤전인쇄기 Truepress Jet520HD7년 전부터 눈여겨 본 제품이다. 이전 기계의 경우 600×600dpi에 불과해 출판인쇄물에 적합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1200dpi까지 가능해 고품질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인쇄기의 경우 잉크젯 전용지를 사용해야 하거나 매트지, 스노우지, 아트지 등을 사용하려면 전처리과정이 필요하지만 Truepress Jet520HDSC잉크를 사용하면 전처리할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다.

 

Q 현재 출판 시장은 어떠한가?

매우 어렵다. 여기에 출판사들은 재고로 인한 어려움도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윤전인쇄기 Truepress Jet520HD를 도입한 것이다. 앞으로는 필요한 수량만을 인쇄해 납품하는 시스템으로 바뀔 것이다.

물론 이 인쇄기를 도입한다고 했을 때 무리한 시설투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입시기가 1~2년 정도 빠르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출판시장이 디지털윤전으로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후회는 없다. 또한 으뜸피앤디를 나 혼자만 꾸려간다고 하면 수십억원이나 하는 인쇄기를 도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들인 김기융 상무가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멀리보고 결정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회사는 최고의 낱장 양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특화시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책의 경우 판매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작 원가가 책 가격의 30%를 넘으면 안된다. 스크린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SC잉크가격이 좀 더 내렸으면 한다.

 

월간 프린팅 코리아 2017년 8월호 통권 182호    

 
 

  프린팅코리아 2017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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