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위암과 대장암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생명을 구합니다.” 경희대학병원 소화기센터 앞에 걸린 대형 액자 속 문구다. 내시경(endoscope)은 의료 목적으로 신체의 내부를 살펴보기 위한 의료 기구이다.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암은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 치료로 완치 가능한 암이다. 박명윤 ·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문화  |  레저/건강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검진통지서를 받은 대상자는 지정 병의원에서 암(위암, 대장암, 간암, 여성 자궁경부암, 유방암)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위암 검진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이 해당된다. 위암은 40세 이상에서 급격하게 증가하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상 남녀 모두 2년 마다 위장조영검사 또는 위내시경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필자는 매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고 있으며, 금년에는 지난 51일에 검사를 받았다.

국립암센터와 연세대학교 의대 연구팀이 2002년부터 약 10년 간 40세 이상 성인 16584283명을 대상으로 위암 검진사업의 효과를 추적관찰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위내시경은 위암 사망 위험을 47% 감소시킨 반면 위장조영술은 감소 효과(2%는 통계적으로 무의미한 수준)가 없었다. 이는 위장조영검사 정확도가 위내시경검사보다 훨씬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위암 정기 검진은 가급적 위내시경으로 받는 것이 좋다. 수면내시경검사는 프로포폴이나 미다졸람 등의 진정(수면)유도제를 사용하는데 간혹 이들 약물의 부작용으로 치명적인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이에 응급처치가 가능한 전문의료진이 상주하며, 내시경 소독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도록 한다. 노약자의 경우 무호흡저호흡 등이 나타날 수 있어 75세 이상 고령자에게는 일반내시경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필자도 2년 전부터 일반내시경 검사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4217057건의 암이 발생했으며, 그중 위암은 2985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3.8%2위를 차지했다. 남녀성비는 2.1: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했다. 위암 발생건수는 남자가 287건으로 남성 암 중 1위를 차지했고, 여자는 9767건으로 여성의 암 중 4위다. 남녀를 합쳐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26.4%로 가장 많았고, 6026.2%, 5023% 순이었다.

한편 40대 이전에 발생하는 위암은 전체 위암의 3~5% 정도지만, 50대 이후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위암에 비해 훨씬 고약하다. 젊은 나이에 생기는 위암은 진행 속도와 다른 장기 전이가 빠른 미만성 위암이 60~70%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암센터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진료 받은 20~30대 위암 환자 2870명을 분석한 결과, 여성이 58%로 더 많았다.

위암은 장형위암과 미만성위암으로 나눌 수 있다. 중장년층 이후 위암은 대부분 장형위암으로 암세포가 한곳에 모여서 덩어리로 자란다. 미만성위암은 미만즉 넓게 퍼져 있다는 뜻처럼 아주 작은 크기의 암세포가 군데군데 퍼지면서 위벽을 파고들며 자란다.


059 (3).gif


위암 발생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식생활 습관, 흡연, 가족력 등과 관련이 있다.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처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자가 많은 나라일수록 위암 발생률도 높다. 남자의 위암 발생이 여자의 2배 가까운 것은 남성의 흡연율이 여성보다 높다는 사실과 연관성이 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위암 발병 위험도가 약 3배 높으며,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위암 발생률이 약 2배로 증가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는 사람 및 동물 위()에 사는 나사모양의 세균이며, 위암의 병원체인 것으로 1994년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표했다. 1983년 호주의 로빈 워렌(J. Robin Warren)과 배리 마셜(Barry J. Marshall)이 발견했으며, 이들은 2005년 노벨 생리학의학상(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을 수상했다.

종래에는 위액에 포함된 염산으로 인해 위 내부가 강산성이기 때문에 세균이 살 수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유레이스(urease)라는 효소를 만들어 내고, 이 효소로 위점액 중 요소를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로 가수분해하는데, 이때 생긴 암모니아로 국소적으로 위산을 중화(中和)하면서 위에 정착(감염)하여 살고 있다. 만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궤양, 위암 등의 발병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059 (2).gif


우리나라에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률은 60%에 달하며, 이 중 20%에서 임상적으로 위장관 질환이 발병한다. 위암 환자의 71~95%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발견되고 있다. 헤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2.8~6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은 아카시아꿀에 포함된 유기물질에서 강력한 항()헬리코박터 파이로리 물질인 아브시스산(abscisic acid)를 분리했다고 최근(2017524)에 발표했다. 아브시스산은 아카시아꿀 1kg24mg 가량 포함되어 있으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에 대해 최소성장억제농도는 2.7, 최소살균억제농도 6.9으로 매우 높은 항균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결과는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국제 학술지 <Pharmacognosy Magazine>에 게재가 확정됐다. 우리나라 벌꿀 생산액은 2236억원(2014년 기준)이며, 그 중 아카시아꿀은 70~80%로 비중이 가장 높다. 양봉농가는 귀농귀촌 영향으로 매년 늘어 201523천 농가에 이르고 있다.

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인 위암에는 점막 상피에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하층에 생기는 기질성 종양, 악성 림프종, 위 점막하 종양, 근육 육종 등이 있으며, 위암의 약 98%가 위선암이다. 위암은 위의 점막에서 발생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하층, 장막층으로 침윤하게 된다. 위암이 퍼지는 경로는 점막 또는 점막하층을 따라 위내에 넓게 퍼지기도 하고, 점막층에서 장막층을 향해 깊이 퍼지기도 한다. 또한 위 주변의 임파선을 따라 혹은 혈류의 파급에 의해 간, , 뼈 등 여러 장기로 퍼질 수도 있다.

위의 안쪽은 점액을 분비하는 점막이 있고 아래 근육층이 수축하며 음식물을 분쇄하여 십이지장으로 내려 보낸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액과 수축운동으로 음식물을 죽처럼 만든 뒤 연동운동으로 조금씩 십이지장으로 내려 보낸다. 음식물이 위를 통과하는 시간은 보통 음식물은 1~2시간, 기름진 것은 3~4시간 이상 걸린다. 위점막은 음식물과 계속 접촉을 하는데 만약 음식물이 유해한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면 영향을 받게 된다.

위암 발생과 관계가 있다고 추정되는 음식물에는 불에 태운 고기나 생선, 훈제식품, 염장식품, 맵고 짠 음식, 질산 및 아질산염 가공식품 등이 있다. 한편 위암 발생을 억제하는 음식물에는 우유,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이 있으며, 녹황색 채소나 과일 속의 비타민 AC가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 위암 예방을 위하여 평소 맵고 짠 음식을 삼가고.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위암의 초기단계에는 증상이 모호하며, 특이한 증상이 없다. 초기증상으로 소화불량, 식후팽만감, 식욕부진 등이 있으나, 위염이나 소화성 위궤양의 증세와 유사하여 대수롭지 않은 소화불량증으로 생각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상복부통증은 위암환자가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다.

위암은 증상과 진찰만으로는 진단이 어렵다. 따라서 위장조영검사 또는 위내시경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조직검사로 최종 진단하게 된다. 위내시경 검사는 위장 내부를 관찰할 수 있으며, 의심되는 부위에 대해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위암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위암은 수술로 암 병소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다. 점막층에 국한된 조기위암(Early gastric cancer, EGC)의 경우 수술로 95% 이상의 완치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진행성 위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30% 내외로 떨어진다. 조기 위암은 소화기내시경시술(내시경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내시경 시술만으로는 치료가 쉽지 않을 때는 복강경 또는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 또는 기능보존 축소수술을 한다.

현재 위암의 근본적인 예방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조기에 위암을 발견해 근치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국가 암검진 프로그램(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40세 이상 남녀는 증상이 없어도 2년마다 위장조영검사 또는 위내시경검사를 선택하여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2060년 대장암 발병률 2배이상 증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2030년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 건수는 현재보다 2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위암, 간암 등 주요 장기의 암 발생률은 꾸준히 줄고 있으나 대장암 발병은 오히려 증가추세이다.

남성 대장암 발병률은 199910만 명당 20.6명에서 2014년에는 53.1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는 2012136천여 명에서 2016156천여 명으로 5년 간 15% 가량 증가했다.

대장은 소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길이는 약 2m이다. 대장은 맹장, 결장, 직장으로 나누며, 결장은 상행결장(ascending colon), 횡행결장(transverse colon), 하행결장(descending colon), S상결장(sigmoid colon) 4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직장은 결장 하부에서 항문 바로 윗부분까지 15cm 가량을 말한다. 항문에는 외괄약근과 내괄약근이 있다.

대장암과 직장암은 각각 결장과 직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약성 종양으로 대장 점막이 있는 대장, 직장의 어느 부위에서나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자주 암이 생기는 부위는 S상결장과 직장이다. 전체 대장암의 약 2/3 이상이 직장과 S상 결장에서 발생한다.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김남규 교수 연구팀과 스포츠레저학과 전용관 교수 연구팀, 그리고 하버드대 부속 암전문병원 마이어하트 교수팀이 공동으로 총 4131명의 대장암과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1995년부터 2011년까지 분석한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PLoS ONE>에 게재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가 당뇨를 동시에 가지고 있을 경우 사망률이 46%, 그리고 대장암의 재발률이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미만 남자의 경우 104% 사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장암 환자의 경우에는 당뇨병으로 인한 암의 재발과 사망률의 증가는 볼 수 없었다.

그동안 당뇨가 대장암 및 직장암 환자의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는 모두 대장암과 직장암 환자를 하나로 묶어 분석한 연구의 결과였다. 이에 대장암과 직장암 환자를 나누어 당뇨가 대장암과 직장암 환자의 재발과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은 세계에서 최초이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2005~2009년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519866명을 대상으로 위암과 대장암의 진단 양상을 조사한 결과 3, 4기 후기 진행 암의 비율은 대장암이 위암에 비해 2.7배 높았다. 특히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해 대장암 진단을 받은 경우는 3, 4기 비율이 51.6%에 달했다.

대장암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조기발견 및 예방이 가능하다. ,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대장용종이 발견되면 곧바로 조직검사나 절제술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증상이 없는 50대 남녀에게 건강검진의 목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하면 20~30%에서 용종이 발견된다.

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암이 될 가능성이 적은 과증식성 용종, 염증성 용종 등과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선종성 용종이 있다. 대장암은 대부분 암으로 넘어가기 전에 용종(폴립)이라는 양성 종양의 단계를 거치며,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는 데는 5~10년이 걸린다.

내시경검사로 용종이 발견되면 용종절제기구로 용종을 절제하고 조직검사도 할 수 있어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까지 가능하다. 용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경우 대장암의 80% 정도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용종은 반드시 절제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도 대장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중간대장암이라 부른다. 중간대장암 발생원인의 약 20%는 용종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불완전 절제가 원인이다.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보인 교수 연구팀이 2012~1441세 이상 138명의 대장용종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mm 이하의 종양성 용종을 단순히 조직검사용 겸자(鉗子, forceps)로 제거하면 불완전절제율이 13%, 특히 5~7mm 크기의 용종 불완전 절제율은 30%로 높았다. 이는 금속올가미로 용종의 아래를 조여서 잘라내는 방법을 사용하면 불완전 절제율이 3%, 5~7mm의 경우 6% 정도이므로 용종의 완전한 절제를 위해서는 올가미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장암의 원인으로 유전성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전체 대장암의 약 10~30%는 유전적 요인이며, 20~30대에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발생하여 설사, 복통,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대개 45세까지 95%에서 암이 발생하는 가족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다.

한편 대장암의 약 85%는 환경적 요인으로 주로 식습관과 연관이 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하여 젊은층의 대장암 발생이 늘고 있다. 대장암 발병은 육류 섭취량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 과다한 동물성 지방과 육류(특히 붉은 고기) 섭취는 대장암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한다. 한편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며, 변비도 예방하므로 대장 점막이 발암물질과 접촉하는 기회를 줄여준다. 이에 매일 채소와 과일을 200g 정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대장암은 정상 대장점막에서 초기선종, 진행선종의 단계를 거쳐 대장암으로 발전하는데 대개 10~18년이 필요하다고 보고되어 있다. 정상점막세포가 용종(폴립)으로 변하는 데 7~10, 용종이 암으로 진행하는데 3~8년이 걸린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전암 단계 또는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검사는 대변잠혈반응검사, 대장내시경검사 등이 있으며, 50세 이상이면 매 5~10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검사가 고통스럽다거나 내시경검사 준비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검사가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수면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한다.

초기 대장암의 대부분은 별다른 증세를 느끼지 못한다. 진단은 건강검진 시 분변잠혈 반응검사를 실시하며, 대변에 포함되어 있는 극소량의 출혈까지도 확인하여 대장암 가능성을 알 수 있는 간단한 검사이다. 그러나 대장암을 확인하기 위하여 반드시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장내시경검사는 암의 존재 유무를 관찰함과 동시에 조직검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용종(폴립)이 있으면 절제하여 치료까지 할 수 있다.

치료는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암이 점막 내에 국한되어 있으면 내시경으로 절제가 가능하지만, 점막하층 이상을 침범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수술은 대장암 부위를 중심으로 앞과 뒤 정상대장을 포함해 주위 림프절을 절제한다. 직장암은 수술 전에 방사선치료와 항암제를 같이 투여하는 병용요법으로 항문보존과 국소재발을 줄이고 있다.

국제적으로 항문(肛門)을 통한 대장암 제거 수술은 4년 전부터 시작됐다. 수술은 전신마취한 뒤 항문에 수술 기구와 카메라가 들어가는 구멍이 3개 있는 수술설치기를 끼우고 한다. 이 설치기를 통해 수술 기구가 대장으로 들어가 암 부위를 자르고 묶으며, 제거된 암 덩어리와 대장은 항문으로 빼낸다. 이에 몸에는 수술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다.

이화여자대학교는 강상원 교수(생명과학과)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대장암세포에서 핵심 신호단백질 기능을 조절하는 새로운 분자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지난 630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를 활용하면 향후 5년 이내 혁신적인 대장암 항암치료 기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논문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대장암 예방을 위하여 발병 요인을 숙지(熟知)하고 평소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대장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잘못된 식생활이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요소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은 건강한 식탁과 식습관에서 시작된다. 또한 흡연과 과음을 삼가고, 비만인 경우 체중 조절을 하여야 한다. 50세 이후에는 정기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

 

 

월간 프린팅 코리아 2017년 8월호 통권 182호    

 
 

  프린팅코리아 2017년 8월호  









  오늘의 인기검색어
1.
2.
3. 2017
4. 관련산업
5. 4.0
뉴스·행사 기획·이슈 인터뷰·탐방 비즈니스·PR 학술·연재 글로벌트렌드 라이프 종료 시리즈물
정책/단체뉴스
업계뉴스
핫뉴스
행사
스페셜리포트
포커스
테마기획
분석
인터뷰
탐방
비즈니스인사이드
PR페이지
줌인
학술논문
세미나
전시회
오피니언
프린팅월드
월드뉴스
레저/건강
문화
생활속의 인쇄
세계의 인쇄인
이정식의 세계기행
21세기 키워드
역사속으로
등록번호 : 라00129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2, 5층(서교동, 인쇄문화회관)
Tel : 02)335-5881 / Fax : 02)338-9801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임남숙
월간 프린팅코리아의 모든 콘텐츠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Home Top
Copyright ⓒ http://printingkorea.or.kr. All rights reserved.
Login